일단 항상 웃습니다.. 그러다가 빤히 쳐다보면 뭘 보냐 우쒸 이러면서 정색을 합니다..
장난에 너무너무너무 생각보다 엄청 진심입니다.. 제 반응이 웃긴건지 몰라도 무슨 저렇게까지 장난에 진심이냐.. 라는 반응이 절로 나옵니다..
뭐 해달라 그러면 틱틱대면서 결국 다 해줍니다.. 이게 제가 반하게 된 계기인 거 같네요..
제가 하는 모든 행동을 웃겨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 광대가 되는 거 같아요.. 이렇게까지 제 행동을 웃겨한 건 동성이성 합쳐서 처음입니다.. 그냥 웃기다네요 …
자꾸 때립니다.. 받아주는 제 잘못인 지는 몰라도 좋아해서 그런지 거절하기가 어려워요.. 근데 또 엄청 살살 때리는데 저는 이 스킨십 마저도 포기가 안되네요..
잇티제들 이런 거 호감 없이도 가능한가요.. 아 참고로 상대는 엣티제 같은 잇티제.. 사회성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