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팀 내 왕고들 거의 다 성격이 유한 것 같아

예전에는 선배들이 기강잡고 말도 잘 못걸고 하는 장면 티비에서 꽤 본 것 같은데 최근에 팀 유튜브 보면 나이차 많이나는 후배들한테도 말 많이하고 잘 대해주는거 보면 진짜 많이 변했구나(긍정)을 느낌..

[신판1]

난... 기강 잡는 선배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

[글쓴신판]

아 본문에 적은 기강이라는게 약간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드는 느낌의 뉘앙스였어
그런 분위기 조성은 별로 팀에 도움될 것 같지는 않아서
물론 기강 자체를 잡는 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나도

[신판2]

맞아! 선배라고 막 후배들 찍어누른다거나 괜한 분위기 조성하는 그런 거 없이 두루두루 다 잘 지내고 하는 거 많이 보여서 좋아! 요즘은 최고참 선배들보다 그 아래 중간다리 역할 하는 선수들이 필요할 때 한마디씩 하는 경우 많아 보이던데 이거 좋은 거 같음!

[신판3]

222 마즘 최고참이 뭐라하는거 오히려 민망함 거의 20살 차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ㅋㅋㅋㅋ 중간 나이들이 잘해줘야돼 그래서 중간라인이 진짜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