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KIA 관계자는 “우리 구단도 독립 리그나 중남미 리그로 스카우트를 다 파견해서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한 기준의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아무리 임시 외국인 선수라도 시간에 쫓겨서 데려오는 것보다는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트리플 A에서 비교적 더 확실한 자원을 뽑자는 것에 현장과 마음이 맞았다. 알드레드와 계약 세부 조건에 대해 다 말할 수 없지만, 어쨌든 임시 대체 카드로 데려오면서 교체 카드 한 장을 아낄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아니 팬들이야 설왕설래할수있는데 관계자가 대놓고
어 우리는 1도 손해보기 싫어서 편법 쓴건데?
너무 당당한거 아니냐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