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살아서 한국 친구한테 소개받아서 저번주 내내 소개친했는데
분명 내가 교포 안된다고 했는데 교포 나옴
나는 그냥 그 교포 분위기가 싫음
참고로 다들 조건은 아주 좋으심
나도 집안 괜찮은 편이고 조건 전혀 안꿀려
문제는 안끌려 ㅠㅠ
왜 그 나이까지 결혼 못했는지 알겠더라
얼굴이 좀 반반한 명문대 +세계적인 기업 일하는 남자랑 소개팅했는데 문제는 교포임
그리고 카톡하는데 나보고 내 외모가 마음에 들었다고 이러는데 전혀 칭찬같지 않고 엄청 깐깐하겠다 이런게 딱 ㄴ껴짐
약간 나중에 사겨도 얼마나 여자 따질까 이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