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때 선수 선발 관련 썰(진위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정황 상 매우 신빙성 있는)이 너무 졸렬한데다 우리팀 선수들이 당사자라 이미지 매우 안 좋았고
마지막 감독경력인 그 올림픽이 결과까지 매우 안 좋았기 때문에 진짜 최악의 인선이라 생각해서 그제 밤부터 엄청 우울했는데...
막상 겪어봤던 팀 팬들은 장점도 많이 얘기하긴 하네..
난 아직 야구 못 버리겠으니까 님이 잘하시길... 올림픽 후 본인에 대한 비판이 단지 성적에 대한 것만은 아니란 점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제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