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둘이 같이 밥먹자고 약속 잡는데 내가 시간이 안돼서 못만남
약속을 잡으려고 하는게 보여서 호감이구나 싶음
같은 회사 직원하고 내가 친하게 지내는 것 같다고
살짝 질투도 하는구나 느껴짐.
난 온힘을 다해 아니라고 설명했지ㅎㅎ
오호.. 기분 너무 좋았음.
이런 말랑한 분위기 타면서 카톡하는데 갑자기 이런말을함..
도대체 무슨 의도야.,?
그냥 알아달라고? 나의 상황이 이렇다고?
아니면 연애 할 상황이 아니라고??
밥먹고 영화보고 카페가고 카톡하고 그랬는데 뭐냐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