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했는데 더 좋은 다른 사람 만나서 잘 사귀고 있는 둥들 있어?
돌이켜보면 전연애는 전전연애보다 더 나았고, 전전연애는 전전전연애보다 더 나았긴 한데...
헤어지고 잊는 게 힘든 건 이번이 첨이라 내가 더 나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 의문이 많이 들어서 ㅠㅠ
머릿속에서 잊혀질만하면 문득 생각나고 자꾸 그러네...
새벽이라 더 그런 거 같기도 하고...ㅎ
여튼 얘보다 더 좋은 사람 절대 못 만날 거 같다 싶었는데 결국은 더 좋은 애인 만난 둥들 있긴 있겠지?
이젠 좀 희망을 갖고 살고 싶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