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천채 예술인들은 살짝 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함?

막 천재 뮤지션이나 예술가들중에 조울증환자인 사람들이 특히나 많잖아 항상 미대 다니는 사람들도 살짝뭐라하지… 불안정한건 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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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고 공감능력이랑 감수성이 남들보다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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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감성이 예민한 사람들이 그런 부분을 예술로 승화시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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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다니는데 난 내 불안전한 심리에서부터 영감을 받는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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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심리에서 영감을 받고 예술로 채우는 경우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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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 상상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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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함에서 오는 감정을 해소하고자 어떻게든 표출하려고 함 그래서 창작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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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출보다는…예민해야 예술 잘함 감각적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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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론 예민해야 남들이 못 하는 걸 보고느끼고 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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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이 예민한 탓도 있을듯? 청각이나 시각도 민감해서 선이 조금만 어긋나있어도 바로 알아차리고 색깔 미세하게 다른거도 바로 알더라 뭐 떨어지는 소리도 잘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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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섬세해서
들어오는 자극이 많음!
(오감/ 감정/ 정서 등)

느끼는 게 많은데,
그걸 잘 컨트롤 하거나
컨트롤 잘 못하면 불안정해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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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자기 결핍에서 오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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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너가 창작 해보면 바로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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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무덤덤하게 넘기는걸 다 기민하게 느끼고 받아들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