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자기 이제 운동한다고 술 못먹을거래 아쉬워하니까 근데 24시헬스라 집근처면 언제든지 된다하고 바프찍을거라고 사진 보여주고
만나면 항상 어디갈지 못정하니까 다음엔 공부좀 해온다고 하고
왜 항상 저희집 근처에서 먹냐고 집 멀잖아요 하길래
우리집은 가는 방향인데 내가 가는 곳으로 가면 너네집이랑 너무 정반대라 배려해주는거라하니까 혼잣말로 아 좀 돌아다니고 해봐야하는데 하더라고?
그리고 술마실때마다 자기 잘난척을 진짜 너무너무 하거든 미칠정도로 자기를 뽐냄ㅋㅋㅋㅋㅋ
걍 진짜 생각없이 내뱉는 말인건지 좀 엥?? 나한테 이런말을 왜? 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