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이 10일로테 돌게 해줄거면 종훈이가 계속 나와서 잘 던져줘야되는데 토요일에 광현이가 던지면 종훈이 감 잃을 수도 있으니까…
감독이 아직 어린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 같음(물론 종훈이는 어리지 않지만요) 명준이 중간에 교체하는 것도, 병현이 1이닝 다 안 맡기는 것도 결국 둘이 경기 터뜨리더라도 경험을 해봐야 성장하는건데 중간에 빼니까 이게 리빌딩이 맞나 싶고
쨋든 저번에도 종훈이 쓸 수 있었는데 광현이 써서 결과가 안 좋았으니까 한턴 더 걸러주고 종훈이 썼으면 하는 나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