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세번정도 봤고 그분은 나 처음 봤데 그래서 처음에 좀 들이댔거든 술취해서 ㅋㅋㅋ... 난 처음봤을때부터 내스타일이였고 세번째 만났을때 어쩌다보니 말할기회가 생겼음
근데 그분은 내가 술취해서 그런줄 아는거 같아서 좀 더 들이대려다가 부담스러울까봐
계속 생각나 언제볼지도 모르고 ㅠ 나도 대화는 한 세시간정도?밖에 안해봐서 그냥 참을까 나랑 성격이 맞는진 모르겠어 그리고 사친이 엄청 많음 ㅎㅎ...
내가 좀 더 들이대고싶다는건 한번 밥 같이 먹자고 갑자기 연락하는거야 ㅎㅎ... 나 받아만 봤지 내가 먼저 이렇게 해본적 없어서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관심 없는 사람이 밥 같이 먹자 하면 부담이잖아,,, 그래서 고민이야 저사람이 나한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서
지금은 접점이 하나도 없어ㅠ 그냥 연락처랑 카톡만 몇번 나누고 끝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