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하시는 분이 몸이 엄청 좋으셨는데 그 헬스장 근육짱들만 입는 나시에 앞치마 입고 닭 튀기고 계셨음..
근데 하필이면 끈도 얇아서 맨몸에 앞치마 하신 줄 알고
아무 생각 없이 쳐다보면서 지나가다가 넘어질뻔함ㅌㅋ큐ㅠㅠㅠㅠ
심지어 오픈 주방이고 밤이라 주변은 어둡고 거기기 유독 밝았음..
진짜 무슨..영화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