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뒤 애인 생일인데 진짜 좋아해서
미역국 끓여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게 돼서 너무 슬퍼..
(애인이 여태 생일에 미역국 먹어본 기억이 없다함)
에휴 헤어진판에 뭐 어쩌냐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