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카톡통보했고 안만나줌 전화라도하자 붙잡을거 아니다 라는 말에도 자기는 이별이 답인걸 확신했으니 다시 대화하기 무섭다고 잠수탐 근데 나한테 미련남아있는데 이성적+합리화+회피 로 억누르고있는거같더라 애매하게 여지도 주는듯(럽스타에 하트 다시누르고 새벽에 부재중전화찍혀있고 이런거 좀 있었음) 근데 또 막상 연락하면 절대안봄
재회하고싶다는 내용의 톡보내기(내가 노력할점,우리가어떻게다시잘해볼수있을지 내용)vs 고마웠던점이나 좋았던추억같은거 얘기하다가 재회뉘앙스풍기고 너가 생각없으면 맘 접겠다 언제까지 답장달라 이런식으로 보내기 vs 그냥 아예무소식+비활성화하기
솔직히 셋다 리스크 큰것같아서 아무것도 못하고있는데 이젠 꼭 저 3중에 하나 하려고… 골라주라 그나마 재회가능성생각하면 뭐야? 헤어진진 한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