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은 "기대가 된다. 60개 정도 던질 예정이다. 그다음에 (김)기중이가 두 번째 투수로 나온다. 애초 오늘이 선발 등판일이었다"며 "선발 투수가 3이닝 던진 뒤 기중이가 2이닝 정도 계획 중이다. 기중이를 계속 던지게 하고 불펜 투수를 아낄 수도 있다. 상황에 따라서 준비하겠다"고 했다.
기중이 선발 돌아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