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애인을 못잊겠어서 새로운 사람으로 잊어볼까하고 소개팅을 해보려고 해...
애인을 못잊겠다면서 일주일도 안돼서 바로 소개팅하려는 나도 이상한 거 같지만,
혼자 멍하니 있으니까 애인 행동과 목소리가 생각나고, 애인냄새도 어디선가 자꾸 나는것 같고 미쳐버릴 것 같아서
소개받으려구...
빨리 이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을까?
정말 너무 어둡고 긴 터널속에 혼자 있으니까 두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