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솔직히 적당히 잘살뿐 부자도 아니라고 생각함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거지만 난 아니라고
근데 이성이 우리집 어딘지 알고
너 ㅇㅇ 살잖아~ 거기 부자 아파트 아냐?
ㅇㅇ 사는 애인 좋다
너 명품 좋아해? 이거 비싼 거 아냐?
이런 소리 하면 정 떨어짐
그래봐야 우리 집일 뿐이고 나는 용돈 받아 쓰는 입장인데 나보다 나이 많은 것들이 저러면 진짜... 꼴보기 싫어 그 길로 헤어질 만큼 ㅋㅋ
걍 사정 비슷한 애들이나 만나야 하나 싶다 이런 걸로 자격지심 티 안 내는 사람 만났던 때로 돌아가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