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후반이거나 30대 여익이나 남익있어?

나는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훨씬 외적으로도 낫고 괜찮아 보이는 사람이 나 좋아해주면 웬만해선 안 끌리고

나좋다는사람보다 더 별론데도 그런 상대한테 거절당하거나 그러면 더 잊지못하고 매달리고 그럴까? ㅜㅜ 짝사랑을 하면 거의 다 이런식으로 실패하고 내가 미련넘쳐서 혼자 끙거려

이유가 뭘까 너무 힘들고 괴로워… 나좋다는 사람들이 훨 나은 거 같은데도

[둥이1]

매력이 다른가봐..

[둥이3]

22

[글쓴둥이]

그게 무슨 말일까?

[둥이2]

내가 좋아하는 쟁취하는 사랑이 어울리는 성향 일 수도 있지

[글쓴둥이]

진짜 그런 성향도 있을까
그럼 조금 위안은 돼… ㅜㅜ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하듯이 올려봤어.. 속상하다 진짜

[둥이2]

그리고 쓰니 본인도 충분히 사랑해 줘
쓰니 본인도 소중한 사람이니까
마음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네

[둥이4]

종합하면 결국 외적으로 더 별로인 사람이 더 끌린다 이건데 외적인거 외에 무엇을 보는지는 너 자신만이 알 수 있지

[둥이5]

확 끌리는 포인트에 꽂히는 타입이거나…? 외적인 거 말고 내적인 면을 보는 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