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런 문제들에 무감각한 사람이 될 바에는 소위 말하는 PC충ㅋㅋ이 되는 게 낫다 생각해서 애인 앞에서도 그런 의견들은 자주 표출하는 편임 물론 애인한테 내 생각을 강요하지는 않음
근데 애인은 그런 것에 대해서 은연 중에 싫어하는 것 같거나 자꾸 내 의견에 반박하려 드는 모습을 보이네 ㅎ
2년 만낫는데 슬슬 정털리기 시작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