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정도 만낫는데 최근에 소소한걸로 자주 다퉜거든
나는 서운한거 말 안하고 쌓아두면 오래 못 갈 것 같아서
얘기하는데 애인은 그낭 쌓아두고 잇엇더라고
그래서 내가 서운한걸 얘기하는게 이해가 안 되는걸까..
앞으로도 이렇게 싸우고 감정소모하면 더 만나기 힘들 것 같다고 그러네
그래서 나는 이게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고치면 된다고 햇는데 그 과정이 힘들대
오늘 만나서 얘기하기로 햇는데 헤어지자고 할 것 같아
근데 나는 애인이 아직 너무 좋고
난 맞춰보려고 노력해보지도 못했는데 헤어지는게 싫어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