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첫댓때매좀 걸려서..
우선 애인은 유흥이랑 거리 많이 멀음 여자도 1도없고 건전함 ㅇㅇ
그니까 애인말은
스무살 되고 종종 클럽 갔었나봐 정확한 횟수는 모르지만 자주 아니고 몇번정도? 스무살때만 ㅇㅇ
한두번은 아님 많으면 열번정도임듯
친한 형의 아는 형이 클럽디제이라 안면도 트고 술 얻어 마시기도 했고
애인은 춤도 안 추고(춤췄냐니까 머쓱하게 춤을 왜추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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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이 가자하면 같이 들어가고 있다가
사람은 너무 많고 어둡고 형들은 안보이면 어둡기도 하고 시끄럽기도 해서
테이블잡는거말고 걍 의자같은데 있다가
연락안된다 안찾아지네 싶으면 먼저 집가기도했대 거의 매번 그랬대 뻘쭘하지 않았냐니까 그래서걍 나왔대
사람 너무 많아서 찾기도 힘들기도 했대
걍 가서 발만담구고온 느낌이래
그럼 굳이 왜 몇번이나 갔냐니까
그냥 디제이랑 안면트기도했고 걍 가자해서 간것도있고 친한사람들있으니까 가서 좀 있다가 할거없음 바로 나온느낌이라는데
실제로 애인은 여자 이런거 1도없고 시끄러운데 싫어함
스킨십도 내가 첨이고 주변에서도 인정한 건전한 사람인데
저게 말이 된다 생각해?
진짜걍 아는사람들 있으니까 스무살때 클럽 몇번 가서 얼굴만 비추고 나온건지, 흩어져서 각자헌팅한건데 숨긴건지 몰겠다
진짜 그럴거면 굳이왜 종종 간건가 싶고..그럼
스무살때 여자만나고다녔든 뭔상관이냐 이게 아니라
아직 내가 20초기도 하고 걍 애인말이 거짓말같은지 봐달라구..
11-평상시 늘 건전했다면 납득 감 ㅇㅇ
22-말도안됨 여자만나고다닌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