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인 직장동료가 말해줬는데
솔직히 짝사랑 자체도 너무 힘들긴한데..
일단 상대가 내가 좋아한다는걸 안다고 가정해봐
그러면 내가 진짜 좋아해서 도와주는게 아니라 단순히 편의상 도와주는거 자체를 그냥 거부할때..
예로 직장동료분들이랑 다 같이 있을때 그 사람이 직장 내 커피숍을 자주 간다고 들었을때
직장 내 커피숍 쿠폰을 내가 안써.. 그냥 자주 안가니깐 뭐 필요하면 드릴까요? 라고 말하면
대답 자체를 안한데..
아뇨 괜찮아요라고 말을 하던게 해야하는데 듣고 그냥 안말 안하는거
그런 상황이 한두번 아닐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