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 후에 호수비 했을 때 태연이 펄쩍 뛰고 다같이 좋아했던 장면!! 얘네들은 분위기 많이 타서 분위기 끌어올리고 그런게 있어야하는데 내가 딱 원했던 거거든!! 잘했을땐 환호하고 포효했으면 했는데 자신감 있게 해줘서 너무너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