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생각나는건 어쩔수없나보네
이미 내 마음에 많이 들어왔는데
이걸 비운게 너무 힘들어
함께하고 싶었고 이상하게 미래도 그려졌어
좋으니까 목소리도 더 듣고싶었고
웃는게 좋아서 덩달아 나도 좋았어
상대의 생각을 너무 알고 싶었고
서로 나누는게 좋았어
건강한 관계를 맺는게 오랜만이라
힘들어도 계속 끌고갈려했는데
마음을 잘안여는 사람같았어
그래서 결국은 지치고 서운해서 도저히 못하겠더라
노력해도 안되는 걸 받아들여야되는데
욕심이 많아서 힘든가봐...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