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통 좋아하는데
수가 그 울적함에 너무 매몰되는 성격 x
수 일방적 짝사랑 X
능력수 강공 좋아해요🥹🥹
공수 알아가는 ~ 사귀는 단계에서 수가 어느순간 공의 애정이 자신이 생각한거에 비해 못 미치거나 나 말고 다른 사람을 더 우선시한다는걸 ‘아’하고 깨닫고 서운한 감정을 느끼는데 공한테 직접 티 내지않는거
오해든 진짜 그렇든 상관없는데 중요한건 수가 공에게 내가 1순위가 아니었구나 더 중요한게 있구나 그걸 깨닫는 내용이었으면 좋겠어!
어떤 댓글보고 이런 내용의 소설을 갑자기 읽고 싶어서
: 결혼한 부부 두 명이 길가다가 남편이 네잎클로버를 발견했는데 그걸 부인한테 안주고 길가는 다른 여학생한테 줬음. 그걸 탓하긴 애매해서 말은 못했지만, 자신이 1순위가 아니라는 걸 깨닫고 결국 내가 나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겠다고 깨달음 - 이런 결의 찌통을 좋아해
이건 약간 스포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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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나 노모럴에서 이런 느낌을 읽었던 장면이 있어서 잘 봤거든! 이런 작품 더 보고 싶다ㅜㅜㅜ
ㅈㅇㄹ, 연재작, 이북 상관없어!!
+ 아 도둑들도 그런 부분 있었던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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