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같이 구질구질한 멘트로 날 따뜻해졌으니 작년처럼 이거이거 하자고 보냈는데
싫어
왜 싫은데?
이제 안좋아해
이 말 듣고 정신차려졌어..ㅋㅋㅋㅋ 한달동안 이것보다 더 모진말 많이 들었지만
이제 안좋아한다는 말이 진짜 와닿더라
이제..ㅋㅋㅋ
시작도 걔가하고 끝고 걔가 내고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해지더라
힘내자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