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 열등감을 독자 입장에서 받아들이는데 1차 장벽이 있어서 잠시 쉬었다가..
어느정도 스토리 진행 된 뒤 둘의 배틀연애인가?! 했더니 역겨운 이물질 박문섭😖😖😖
여기서 잠깐 또 쉬고 다시 시작하니
너무나 다정한 은성이..
근데 또 다정함이 L 느낌은 아님.
그냥 천성이 너무나 좋은 아이였어
이쯤에서 다정하고 미인이기까지한 은성이를 집착과 애증하는 수현이를 이해하기 위해 잠깐 쉬고
뮤즈라는 이름으로 더럽게 질척이는 박문섭🤢🤢🤢
으으으으으 ㅠㅠㅠㅠ 진짜 다시 또 쉬어가야함
74화까지 보는데 작화 스토리 좋은데도 술술 볼 수는 없는 기묘함과 매력이 함께인 웹툰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돈과 권력으로 어린 학생들을 성적학대와 제어하는 상황 묘사가 현실에서도 충분히 있을 법한 상황이라 더 불쾌하게 느껴져..
다시 또 잠시 쉬었다가 봐야겠어🥺
미인은 괴로워의 표본 정은성
은성아 행복해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