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우리팀 달글 안간지 오래됨 ㅎㅎ

초치는말 의지없다고 욕하는말 야구하기 싫냐는 말 조심하자고 거짓말안하고 100번정도 한거같은데 이 정도 말도 못하냐고 매번 그래서 그냥 내가 안들어감

우리는 작년부터 엄청 심해졌음. 그래서 올시즌 달글 한번도 안들어감

[신판1]

그런 얘기 내가 안 해도 딱히 별 들어도 아무 생각 없음 뭐 듣기 싫으면 안 달리면 되는거지

[글쓴신판]

ㅇㅇ 그래서 안가는중. 근데 내기준 우리 달글은 부정적인 말이 너무 많았어. 예를 들어 1회에 점수 못낸다고 오늘 경기 다 끝났다는 식으로 말하는거같은거. 그럼 힘빠져서 야구 보기가 싫어지더라고 부정적인 감정이 전염되는거 같아서 난 힘들더라

[신판1]

그정도면 힘들었긴 하겠다

[신판2]

그럼 올시즌은 좀 달라졌을 수 있지 않을까...?
한 번도 안간 그 사이에

[신판3]

나도 초반에 가다가 달글 안달린지 몇달 됨 독방에서도 계속 달글로 싸우는 데 두쪽 다 이해되지만 피곤해서 그냥 내가 안봐

[신판4]

본인이 못 견디겠으면 안 가는 게 맞지

[신판5]

난 독방 자체를 거의 이길때만 가 경기 뒤집히면 달글은 무슨 독방도 안감 ㅋㅋㅋㅋㅋ 신판 말처럼 부정적인 감정은 전염되니까 선수한테 독설뱉는다고 시원해지지않더라 걍 부정적인 사람이 1+1 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