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팅다녀와서 애프터 신청 보냈는데
사실상 우회거절 당했는데 난 얘가
나 너 좋다/별로다
이런 명확한 표현하기 전까진 계속
플러팅할 생각인데 뭐라고 하는게 좋을까?
얘 돌아오는 날에 밥이나 술먹자고
하는게 그나마 제일 나을까?
시답잖게 일상얘기나 하는건 가능성만
뚝뚝 떨어뜨릴것 같아
조언 좀 해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