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친구들이랑 여행 갔다가 어머니랑 둘이 낄 반지를 사왔는데 과한 효자다 vs 그럴 수 있다
다른 가족꺼는 없었어
+일년에 한두번 노트 한페이지 장문 편지쓰기
+일주일에 한번하는 데이트중 거의 매번 전화가 오시는데 용건 없는 수다 5분정도 떨다가 끊기
애인 20대 후반이고 독립한지 십년 다되어가
어때보여. 결혼 얘기가 나오는데 단순한 효자라고 하고 넘어갈 문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