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하는걸 싫어한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몇번이나 거짓말하고 나중에 내가 물어야
그제서야 솔직하게 대답함
이거 싫다고 몇번이고 말했는데 반복함
연락 지가 자주하자해놓고 약속나가면
4시간이상 연락안됨 술먹는다고 연락안하고 술먹고
장소이동 보고 이런거 없음 지 하고싶은대로 연락
이것도 몇번이고 반복됨
나는 이제 포기함 뭐라고 하지도 않을거야
알아서 하라고 하고싶은대로 하라고ㅋㅋ
이제 내 신뢰와 바운더리를 벗어난일임
나는 이제 그만큼의 신뢰와 애정도를 잃었음
지가 어떻게하든 말든 신경 안쓸거고
냉정해지기로 마음먹었음 나는 끝났어
최선을다해서 화냈고 몇번이고 말했어
후회가없음
이제 나몰래 뭐 거짓말을하든 바람을 피든 놀랍지도 않을거같아ㅋㅋ 그런거 바로 확인하면 드디어 걸렸구나~ 오케이 확실한 물증이 잡혔으니 헤어져야지~ 싶은맘일듯
사람 고쳐쓰는거아니라고ㅋㅋ그냥 받아들이고
정떨어지는대로 냅둘라고
대충대충 살래~! 대충대충 사랑…?..사랑이란말이 아깝네 이제 사랑을 하지않는거같음 그냥 데이트 메이트 어영부영 하지뭐 잡아둔 일정 여행 돈이 아까워서 억지로 하겠지만 이제 그것도 기대가 안되고 그냥 아까워 내사진만 몽창 찍다 오고싶어ㅋㅋ
미래가 그려지기도 어렵고 이렇게 된 이상
나와의 깊은관계를 그리기가 힘듦ㅋㅋ
뭐 하자는대로 다 받아주지도 않을거고 내멋대로 행동하고 나 하고싶은대로 살거야ㅎㅎ
정떨어질대로 다 떨어질때까지 만나다
헤어지고싶으면 헤어지고 그렇게 해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