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자체가 받고만 못살고 막 이모가 밥사줘도 마음 불편한 스타일이었거든 무조건 반반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근데 요새 어쩌다가 7살 연하랑 밥 먹게 됐는데 돈 자기가 내겠다고 할 때마다 그냥 웃김
진짜 나도 크니까 연하랑 있으면 다 내가 내게 되네
결국 본질은 유교인이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