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꽤 오래 사겼는데
마음이 없다고 하루아침에 이별 통보 받아서 너무 힘들어 했거든
그랬더니 주변에서 소개팅 해주려는데
솔직히 맘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래도 한번 받아본 둥이들 있을까? 있다면 어땠어?
난 그 받는 사람한테도 나한테도 전애인한테도 예의가 아닌 거 같은데 진짜 이기적으로 나만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잊는게 도움 될까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