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먼저 좋아하거나 엄청 좋아한다는 확신이 없으면 이제 연애 안하려고

뭔가 내가 많이 좋아해보려고 노력해도 안되고 콩깍지도 제대로 안씌워져ㅠㅠ

[둥이1]

그냥.. 많이 좋아하거나 좋아할 거 같고 +사랑 많이 받을 거 같단 확신 하에 연애하는 게 짱임

[둥이1]

짝사랑 4년+정말 많이 좋아한단 확신 3년 총 7년인데 허무하게 쫑남 ㅋㅋㅋㅋㅋ

[글쓴둥이]

맞아.. 이때까지 만난 상대들이 다 자기 좋아서 그런거냐 되게 나한테 확신이든 확답 듣고 싶었던 경우가 다여서 내가 마음을 안주는 사람인가 싶기도 했어

[둥이2]

나도 내가 좋아하고 상대도 나 좋아하는 연애 하려구.. 상대가 아무리 좋아해줘도 내가 아니면 상대한테도 그거는 예의가 아닌 것 같더라고 좋아하는 척 연기하게되고

[둥이3]

안 좋아하고는 못 배기는 분위기의 사람이 있음.. 그런 사람이 내 취향으로 생겼다 아니면 나랑 성향이나 결이 비슷하다 그럼 만나는 게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