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평소에 오글거리는 말 싫어하고
내가 칭찬하거나 그런 분위기 돼도 말 돌리거나 장난치거든?
근데 난 좀 엥 할때가 있어서..ㅋ
재미있는 장난도 아니고 걍 툭툭 치거나 갑자기 궁댕스 때리고 그런건데 가끔 기분이 나쁠때도 있거든?
그래서 왜이래 하면 표현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받아줘야해..? 걍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나도 맞받아쳐? 이런 사람 첨 만나봐서..
막상 표정관리 안될땨 있고 속으로 왜저런담 이런 생각만듦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강요하기도 좀 그렇고
사실 오늘도 그러길래 짜증나서 누가 표현을 이런식으로해.. 오빠만 이래.. 이래버림
둥이들은 어케햐ㅠ 아니면 조언 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