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나혼자 정덜어내고 마음 추스려서 진짜 헤어지자 했을때 후폭풍없게하려고 준비중인데 참 착찹하다
몇년을 만났는데 점점 기대가 안되고 아닌점만 보인다는게 부질없단 생각만 들고 결국 나도 같은 인간이라 곁에있는게 저런사람이란것도 현타온다
참 나이들고 몇십년동안 사랑주고받으며 달달하게 오래 잘사는사람들도 있는데 슬프다 난 그렇게 될수없을것만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