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 그걸로 욕도 많이 먹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어린 선수들 잘 챙겨줬음 박찬호 0.250 넘겨보라고 내기도 함 ㅋㅋㅋ (이런 내기 하는 감독이 어딨냐고 짜증도 냄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그리고 그때 스타조는 진짜 스타들이기도 했고... 우린 지금 톱타자가 3년차 김도영인 상황인데... 나성범 김태군 챙기는 감독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