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맞으면서까지 할 수 있다라는 믿음으로 직관 끝까지 있었는데..
몸 맞는 공도 공이지만..
진짜 오늘 욕 안하기로 맘 먹고 갔다가 김태군 하는거 보고 나도 모르게 쌍욕이 나오더라 정말,,
다채로운 모습에 쌍욕이 안나올 수가 없었음..
내 스스로가 그렇게 욕 잘하는 줄 처음 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