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들한테 정철원 어떤 존재야?

애증…..느낌 뭐랄까

[신판1]

으이구 이놈아....! 난 약간 이런 느낌이랄까....
뭔가 딱 정리해서 표현이 잘 안되는데 애증까지는 아니고..

[신판1]

아니 댓 달고 보니 큰방이네.. 독방인 줄😅

[신판2]

철없는 첫 조카…? 첫 조카니 예쁘고 잘 컸으면 좋겠고 근데 뭔가 철이 없어서 걱정과 잘 좀 커라… 하는 마음…

[신판3]

증까지는 아닌데? 약간 우리 금쪽이?? ㅋㅋㅋ 입으로 매 버는 스타일이라 아이고 언제 철들래 싶지만 으지이후로 처음으로 나온 신인왕이고 22년에 진짜 철원이땜에 야구보고 버틴 팬들 많을걸 근데 이런건 보통 독방에 와서 물어보지 않나....?

[신판4]

맞아 증 까지는 아닌데 으이구 이놈아 하고 꿀밤 먹이고 싶은.. 다들 그래도 애정하는 마음이 더 클 걸

[신판5]

꿀밤놓고싶은
근데 그게 6구만에 만루를ㄹ 쳐 채우면 증오로 바뀌는.
그치만 점점 폼 되찾아오면 아이고이놈자슥 돌아왁군아 😇
2군 보내라고 한참 욕하던때가 생각나네

[신판6]

난 애증…도 아니고 걍 의무적으로 얘가 잘해야됨 이제…

[신판7]

으이구 이놈아의 인간화... 쟤때문에 22년 버텼고 진짜 많이 던졌거든 근데 주기적으로 여러 사람들이 (선수나 코치들) 에식문제 지적하고 진짜 운동 안하고 뺀질거려서 진짜 애증이야

[신판8]

잘좀해보거라 제발....

[신판9]

어제 경기보고 애정한다는걸 다시 깨달았어 22년도에 정철원 곽빈 보는 맛으로 야구 봤거든 그치만 블론을 쳐 하면 화가 나겠죠? 잘좀 해라 으이구....!(꿀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