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문득 느낀건데 연패 후 다노들 상황이 너무 웃기게됨

연패에 지쳐 달글 휴식 선언 > 투표까지 함 > 투표결과 이길때까지 쉬기로 함 > 하지만 묘한 기대 및 강감에 대한 여론 반반 > 보라니폼 예뻐서 기분 좋아짐 & 마킹 고민으로 분위기 좋아짐 > 라인업 뜨고 가슴 식음 > 경기 초반 선취점 내주고 어어~ 기대도 안했다~ > 이김 > 띠용 > 달글 쉬기로하고 바로 다시 예정됨 > 그러나 우취각 > 냉탕온탕 반복해서 쫀득 다노가되...

근데 진짜 얘네 쉬면 못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젠장!

[다노1]

이 녀석들 야구를 잘해야만... 어제는 진짜 몇달만에 프로팀같이 경기한듯해🫠...

[글쓴다노]

진짜... 간만에 프로팀 같았다

[다노2]

연패 스트레스 와방 받는 와중에도 이길 기미가 1도 안보여서 달글까지 쉬기로 결정했는데 바로 이겨버리기

[글쓴다노]

엔쪽이 그잡채임 진짜 청개구리가 따로없어

[다노3]

근데 그 와중에 다시 우취 아니고 경기 준비중이래

[글쓴다노]

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