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니폼 마킹한다고 2시간 버스타고 가서… 오픈런한다고 2시간 반 기다리고 딱 마킹 사는데 바로 앞분이 황영묵이요. 이런담에 직원이
“황영묵 품절이요~”
라고 하더라… 난 그래서 머리에 지진나서 어버버… 최인호요… 허고 마킹 대기줄서는동안 진짜 눈물날뻔함ㅋㅋ
그래도 보니까 딱 황영묵 최인호 품절이더라고! 흐흐 경기도 졌지만 좋은 경험이었어. 그치만 다음번엔 무조건 자수마킹 사고 오픈런 이런거 안할거야 다리가 퉁퉁 부었더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