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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최근 10경기 타율 0.225에 타점 6개

최형우, 최근 10경기 타율 0.125에 타점 5개

특히, 김도영이 최근 10경기에서 4할, 박찬호가 0.318로 맹활약하고 있고,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올 시즌 활약은 매우 아쉽지만, 최근 10경기 타율만 보면 0.412로 꽤 좋은 편이다. 최근 경기에서 타선이 터지지 않는 것은 역시 나성범과 최형우의 부진 때문이다.

나성범은 최근 10경기 타율이 0.225에 홈런은 2개, 타점이 고작 6개밖에 없다. 전혀 나성범 답지 않은 기록이다. 최형우는 더 심각하다. 최근 10경기 타율이 0.150에 불과하다. 홈런 1개에 타점은 5개 뿐이다. 타율도 0.261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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