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 할 때 그냥 무지성 먹튀로 팀 망하던가 말던가 이런 사람들은 아니라 내가 잘 해내야 한다 이렇게 꾸준히 말 해왔던 거 알아서
(물론 그 이전에 고액 퐈기 때문에 당연한 말이긴 한데)
달감이 안치홍 2루 보라고 한 것도 글코 채은성한테 우익 괜찮겠냐고 한 것도 글코
선수들한테 본인이 잘 해낼 수 있는 선택지를 주고 그걸 하게끔 하는 게 감독 역량을 느끼게 하는 거 같음
ㅊㅇㅎ가 둘 나이 많다는 이유로 지타/1루만 쓸려고 한 게 바보같고 그 4월이 너무 아까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