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캐붕 하나도 못느꼈고 오히려 기억 잃기 전이랑 비슷하게 굴었으면 그게 더 캐붕처럼 느껴졌을 것 같음
그래서 다 좋았고 흥미롭게 보고있었지만,, 흥미 최고조 부분에서 텐션이 좀 떨어지더라
“네가 뭔데 박시온 사진을 지워!” 여기까지 진짜 개재밌었는데🥹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