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ㄹㅇ 혼자 서서히 이별준비중이란게 맞는거같다..

나도 지금 애인이 나 너무 서운하게해서 처음에만 말하고 이젠 말 안함 .. 말해봤자 또 싸울까봐 대화하기를 포기함…. 걘 근데 그걸 내가 이제 자기를 이해해준다 생각하겠지… 나 혼자 이별준비중 바쁘게 사는 중

[둥이1]

나도 여러번 말하기 싫고 같은문제로 싸우는게 너무 짜증나는데 말 안하고 넘어가기엔 내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그게 안되더라ㅜㅜ말해야 속이 풀려..

[글쓴둥이]

괜차나 나도 예전엔 그랬는데 싸우기 싫은 맘이 더 크고 지금 애인이 날 중요하게 생각했으면 안그랬겠지 싶은 맘이 더 커서 이젠 그냥 말 안해 ㅋㅋ

[둥이2]

마자마자 얘기를 해도 달라지 않는다는걸 깨달으면 혼자 지쳐가고 마음정리함

[글쓴둥이]

난 내가 할만큼 했다 생각해서 ㅎㅎ

[둥이3]

마장 버티거나 말하는것두 사랑할때나 하는거지 지치면 천천히 정떼면서 나가떨어질준비함

[둥이4]

회피성향있는듯

[글쓴둥이]

나 회피형 아냐…. 그냥 너무 좋아하는데 지금 당장 헤어지면 내가 너무 힘드니까… 나 혼자서 잊어가려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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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그냥 얘가 이제 내가 편해진건지 아님 사랑이 식은건지 연락이나 여러가지로 달라진게 눈에 보여.. 구체적으로 말해줘도 하루만에 또 원점으로 돌아오는데 이제 더 이상 얘기할 가치도 필요도 없으니 내가 질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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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웅 편해진거랑 변하는거랑은 다른거같아… 아무리 편해도 사랑하면 하루에 한번쯤은 사랑한단말 해주지않니…?

[둥이6]

ㅇㅈ

[둥이7]

완전 맞는말이다..ㅠ

[둥이8]

나도 지금 준비중 ㅎㅎ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보다 이제는 지치는 마음과 상처가 더 커져서
전에는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고 말도 꺼냈지만 이젠 얘기도 안하고 나혼자ㅜ삭히고 정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