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경기들 보면 선수들은 끝까지 해보려는게 보였고 경기력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
물론 144경기 다 이길수도 없고 기복이란게 있는거
아는데 이길 수 있는 경기조차 던져버리는게 우승은 우리만 바라는건가 싶음 ㅋㅋㅋㅋ
적어도 지금 부진하는 선수가 있으면 당장 바꿀 순 없더라도 타순을 내려서 변화를 해봐야하는데 언제까지 개인을 위해서 팀이 희생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결국 운영진들 한계가 왔다고 봄 가을야구 가더라도 그 이후가 너무 불안함
언제까지 안일하게 생각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