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데이트 할때 맛있는 음식 시켜먹고 티비 보면서 수다도 떨고 장난치고 꼭 안기면 너무너무 행복해 원래 다 이런거지..? 근데 X랑은 그렇게 있어도 기분이 그냥 그랬어 애초에 나를 그렇게 사랑 담아서 꼭 안아준 적도 없었고
비교군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그냥 내가 애인을 많이 좋아하는걸까???? 내 삶의 낙이야 애인이랑 붙어있는 게.. 망약에 나중에 헤어지면 또 이런 기뷴 못 느낄까봐 ㅠ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