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너무 너무 좋다가도 어떨땐 죽을만큼 밉고 싫은데 또얼굴 보면 풀리고 가끔은 지치고 헤어지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결국엔 놓지 못하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미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