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싸우고 헤어진 연인.
근데 일반 연인이 아니라 센티넬과 가이드 딱지 달고 있어서 헤어지는 것도 멋대로 못했으면 좋겠다. 닝 가이딩 수치 떨어지면 무조건 달려가야 하고, 위험한 현장에도 무조건 따라가야 하고. 헤어진 사람들이라 말 한마디도 안 하고 서로 빠른 스킨십으로 해결하는데....... 파트너 파기되기 직전에 진짜 마지막 기회라면서 헤어질 거냐고 묻는 스나와 대답 못 하는 닝 etc
2. 센티넬 x 센티넬
헤어진 연인 너무 좋아하는 것 같은데...... 안전하게 리커버리 센티넬인 닝하고 현장 나가는 능력인 스나로
발현하기 전에 사귀었던 사이 보고 싶다. 발현하고 센터에 들어오면서 현실 깨닫고 헤어지게 되는...... 근데 이제 좀 익숙해지니까 다시 생각이 나는 거지. 그래서 별것도 아닌 걸로 의료동 예약 걸고. 그만 오라는 말도 씹고 항상 가는 스나. 여기 온다고 가이딩도 제대로 안 받고 다녀서 걱정하는 닝으로 시작하는 걸로
3. 얘네 아니어도 되니까 센센으로 (센가 x 가센 x)
셋 중 하나로 아무나 방에 가서 오래 볼 사람 하다가 지루해지면 시비 털거나 위기 알아서 만들겠음
하이큐는 후타쿠치 시라부 스나까지 가능함 타 애니도 가능하니 찔러는 보기 처음은 대화만 좀 깊어지면 섞어서 보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