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는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유명 접골원인 이지마 재활원에서 2주 가량 치료를 받고 돌아왔지만 회복 속도가 더디다. 김태형 감독은 “아직 부상 부위가 완전히 붙지 않았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당초 회복에 4주 가량 소요될 것이라고 진단을 받았지만 손상 부위가 아직 덜 아물면서 재활 시점은 길어지고 있다. 김 감독은 “빨라야 6월 말”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준우는 사직을 오가면서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는 상황이다.
https://naver.me/5yPHm2xU